16. 집중호우·뇌우로 캠핑장 침수, 차량 유실, 대피·고립 (호주 빅토리아) ('26.1.15.)
<사건 개요>
Great Ocean Road 인근에서 짧은 시간에 170mm+ 폭우가 쏟아져 캠핑장(카라반파크) 등이 침수되고, 차량이 바다로 휩쓸리는 장면이 공유될 정도의 급격한 플래시플러드가 발생했습니다. 부상 보고는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.
<한국에서도 가능한 시나리오>
- 계곡·하천변 오토캠핑장/야영장, 관광지 국도·해안도로에서 국지성 호우 + 급류
- '불(산불) 대비 대피계획은 있는데, 물(침수) 대피 트리거는 약한' 시설·지자체 운영(기사에서도 유사 취지 언급)
<재난안전 체계 관점 취약 포인트(한국형 시사점)>
- 기상 예보는 있었는데도 현장(캠핑장·도로 사용자)에 '대피 결심을 촉발하는' 경보가 늦거나 약하면 인명사고로 직결
- 민간 운영시설(캠핑장·리조트·관광시설)의 대피계획 의무·점검·훈련이 지역별 편차가 큼(지자체 재난관리와 연결이 느슨)
<정책·운영 제언(한국)>
- (핵심) 캠핑장/야영장 ‘침수 대피 트리거’ 표준화
: 강우량·수위·레이더 강우 기반으로 '자동 대피'를 걸어주는 기준을 전국 공통으로 두고, 지자체-시설-경찰/소방 연동
- 지오펜싱 기반 재난문자/앱푸시(해당 하천 유역·관광지 반경 내 체류자에게만 강하게) 강화
: “전 국민에게 넓게”보다 “위험권역 체류자에게 강하게”
- 하천변 시설 인허가·운영평가에 재난대피 인프라(고지대 피난공간, 야간 유도, 다국어 안내, 취약계층 지원) 반영

이미지 썸네일 삭제‘We’ve lost everything, you can see caravans floating away’: flash flooding hits Victoria’s Great Ocean Road
Woman camping at flooded Wye River with her daughters says ‘it’s just heartbreaking, strangers are hugging strangers’
www.theguardian.com